보도자료
여수소방서, 소방력 동원 원유누출현장 확산방지 주력
기사입력: 2014/02/03 [09:3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난 31일 발생한 전남 여수 낙포부두 원유 누출 사고의 방재작업이 3일째 이어지는 등 여수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원유 누출 확산을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사고당일인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계속해서 장비 8대, 소방력(의용소방대 등) 200여명을 투입해 방재작업을 하고 있으며, 3일부터는 인근 광양,순천,보성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방재작업을 벌인다.

 

 작업구간은 묘도선착장 주변에서 신덕항, 모사금 해변 주변이며, 기름제거 투입인력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은 후 작업 구간별로 투입된다.

 

 여수소방서 방호담당(소방경 정기영)은 “재난 최소화를 위해 지원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방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방재작업 투입 직원 및 의소대원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이세희, 반려견과 함께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