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코오롱스포렉스 고객 안전 최우선 CPR+AED 교육 실천
명품"고객안전"
기사입력: 2016/07/14 [11:4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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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스포렉스 전국지점 교육강사     © 오경수기자

 

서초동에 있는 코오롱스포렉스 스포츠센터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알정도로 잘 알려진 시민의 건강과 여가활동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설로서 12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코오롱그룹의 계열사로 그룹 형 스포츠센터로 잘 알려져 있다.

 

코오롱스포렉스와는 안도열 중앙대학교 교수의 주선으로 KEMA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이 교육을 시작하면서 인연이 되어 매년 정기적으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712일 한국구명구급협회 이정일 교수는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센터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수는 외국의 경우도 스포츠센터에서 응급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유사시를 대비하여 AED 설치는 물론 구명구급법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수시로 진행되고 있음을 인식시켰으며, 그 중요성과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코오롱 스포렉스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 노충섭 고양시 파주스포렉스 점장을 KEMA의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까지 양성하여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한층 더 고객 안전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센터 내에서는 물론 가정과 지역의 안전 파수꾼이 되어줄 것을 강조하였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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