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섭)은 3월 8일(금요일) 주민 주도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평화장애인복지위원회와 사회교육반장위원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장재섭 관장은 “노인과 장애인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복지관은 주민의 욕구를 기반하여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복지위원회와 사회교육반장위원회를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바를 직접 논의하고 소통하여 함께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에 장애인복지위원회 송주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이 집 밖으로 나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하였으며, 사회교육 반장위원회 권수용 위원장은 “회원들의 참여로 결성된 반장위원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 사회교육을 만들어간다는 책임감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회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는 사회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하였다.

한편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선포된 미션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복지관의 운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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