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1동(동장 최무열)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대전 서구 도마1동 유등교 아래에서 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화풍물단의 길거리 풍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리는 박 터뜨리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어르신 등이 함께 한달간 연습한“애국가 플래시몹” 개막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어서 행복한 동행을위한 건강걷기, 지역주민 재능기부를 통한 가야금 병창, 유아 댄스 및 어린이 댄스, 합기도 시범, 오카리나 공연, 밴드 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건강 어르신 선발대회 및 건강 가족 운동회, 주민화합 한마당 등 올해는 전년도보다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크게 확대하여 주민 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특히, 건강 가족 운동회는 인형 탈 쓰고 이어달리기, 고깔모자 쓰고 제기차기, 밀가루 옮기기 게임을 통해 자생단체 및 내방객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장이 될것으로 여겨지며,

또한, 교복체험 포토존, 감성 포토존, 2018~2019 대전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도마1동 주민 그림 그리기 작품 전시 등으로 따스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 도마1동장 최무열은 “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의 행복 공동체가 완성을 이루고, 나아가 지속적으로 주민이 화합하는 축제가 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대전 서구 도마1동 공동축제추진위원장 김점옥, 정종선은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준비했으니 가족 모두가 도마1동에 오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