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꿈꾼다면 jid 국제교육원의 특례장학입학 프로그램에 관심 가져 볼 만하다. 미국 주정부와 주립대학이 자국 내 대학생들에게 아시아권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게 하는 목적성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례입학제도는 국내 대학 등록금보다 저렴하게 미국 주립대 진학이 가능한 유학 프로그램이다.
조지아주립대학, 미주리주립대학, 미네소타주립대학, 오하이오주립대학, 아칸사스주, 루이지애나주 등 총 6개주 20여 대학이 참가하고 있는 특례장학입학을 위해서는 최종 학교성적과 인터뷰 등 종합적인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며, 국내와 미국 현지에서 실시하는 사전교육 프로그램(upp: university preparation program)을 이수해야 한다.
미국 georgia south western state university의 아시아연구센터(center for asian studies)와 합작으로 진행되는 사전교육 프로그램(upp)은 미국 유학을 꿈꾸는 예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생활 및 대학수업을 빠른 시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일정기간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유학원측은 upp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현지 적응이 빨라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 달 생활비만 천 만원에 달하는 미국 연어연수 유학비용을 1/10로 줄일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2010년 가을학기 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upp)이 오는 3월 2일 시작되며, 종일 집중반과 방과후반,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jid 국제교육원(070-7743-6404, www.jid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