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우주와 소통한다. 트랜스미션?!
라엘리안 무브먼트, 마음을 일깨워 주고 각성상태에 머물게 도울 수 있어
기사입력: 2010/03/22 [11: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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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정부 과학자들이 외계인과 접촉했다고 지난 해 발표한 적이 있다. 외계인은 항상 지구를 지켜보고 있고, ‘미스터리 서클’로 그들의 존재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스터리 서클은 영국의 밀밭에서 처음 발견 되었다. 하늘에서 봐야 확인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형이상학적인 그림, 미스터리 서클을 두고 가장 많이 등장한 말이 외계인(ufo)이다.  

sf 영화 소재로나 다루어질 것 같은 내용을 불가리아 과학자들은 왜 주장한 것일까?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사가 한국에서도 열린다.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 윤표, www.rael.org )가 오는 4월4일 오후2시에 주최하는 ‘트랜스미션 행사’가 그것이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할 만큼 규모가 있는 행사라고 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트랜스미션을 통해 엘로힘은 당신의 마음을 일깨워 주고, 각성상태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트랜스미션을 통해 우주와 연결될 수 있다고 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 김지연기자

불가리아 과학자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주장은 일맥이 통한다.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현실일까?

장자는 “내가 나비의 꿈을 꾼 것일까, 아니면 나비가 나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하고 물었다고 한다. 인간이 우주인을 꿈 꾼 것일까, 아니면 우주인이 인간을 꿈 꾸고 있는 것일까.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이번 행사가 외계인(ufo)에게 평화의 지구인 알리기라고 전했다.  

지역별 트랜스미션 안내
서울,경기,인천,강원,대전,충청: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서울 메신저센터
-서울, 경기, 인천>010-7559-1000
-
대전, 충청>018-339-7276  
-강원>010-9033-3862
대구,경북: 대구경북지부/010-5455-8076
전주,전북: 전주전북지부/010-9603-5615
광주,전남: 광주전남지부/016-9603-5615
부산,경남,제주: 부산경남지부/010-9848-6338 , 제주>019-911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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