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캐나다 이민투자, 인상 전에 떠나라!
오션브릿지 설명회 통해 투자금 인상에 따른 이민 컨설팅 방향 제시 예정
기사입력: 2010/04/05 [11:1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지연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캐나다에 체류하는 공식 한국인 교포 수는 약25만명이다. 여기에 유학생과 단기 체류자를 합하면 비공식 50만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로 뽑히고 있는 캐나다를 찾는 이민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2002년 이후에는 주로 투자이민 통한 신청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캐나다 투자이민은 캐나다 정부에 경제적 기여 즉, 이민 투자금을 예치 함으로써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캐나다 정부에 40만불(cad)을 예치하는 방법과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40만불(cad) 원금은 캐나다 정부로부터 보장을 받으며 5년 후 돌려 받게 된다. 예치금 대신 이자만 선납하는 대출프로그램을 이용하면 5년간에 해당하는 이자 약12만불(cad)만 선납하면 된다.  

캐나다 투자이민 중, 연방투자이민은 신청만해도 자녀 학비가 무료라는 혜택이 있으며, 퀘벡투자이민은 연방투자이민에 비해 비교적 수월한 편이며 수속기간이 1년 이내로 짧은 편이다. 이민법무법인 오션브릿지의 경우, 최근 신청 후 2개월 만에 영어 인터뷰 면제가 확정된 케이스가 3건에 달했다. 

투자이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캐나다는 이민 투자금의 인상을 시사한 바 있는데, 캐나다 투자은행(lbs)의 michel verdy 부사장과 denis buron 변호사 방한으로 확실해 지는 분위기다. 

michel verdy lbs 부사장과 denis buron 변호사는 ㈜오션브릿지와 mbc아카데미가 공동 론칭, 운영하고 있는 교육, 해외유학, 교육이민 컨설팅 브랜드인 mbc아카데미 글로벌교육원을 찾아 “캐나다 정부의 이민 투자금 상향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언급하며, “이민을 계획 중이라면 투자금 인상 전에 떠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 캐나다 투자은행 lbs의 denis buron 변호사의 투자이민 설명 모습     © 김지연기자

 캐나다 투자은행 lbs(laurentian bank securities)는 캐나다 정부가 투자이민프로그램을 위해 지정한, 자산 규모가 2조원을 넘는 신용도 높은 금융기관이다.

michel verdy 부사장과 denis buron 변호사는 국내 이민 희망자에게 “투자금 인상에 따른 향후 이민 컨설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방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캐나다 이민 1위 기업인 ㈜오션브릿지는 오는 4월 10일(토)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설명회를 갖고, 투자금 인상 분위기에 따른 대처방안을 브리핑하고 투자이민의 장점과 자격요건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기간인 4월 한달 동안은 이민 수속이 거절됐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설명회는 총4회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주)오션브릿지(www.obever.com)와  mbc 아카데미 글로벌교육원(www.mbcglobaledu.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4월 mbc 아카데미 글로벌교육원 설명회 일정
  - 4/10(토) 11시 캐나다 순수투자이민의 장점과 자격요건 
  - 4/14(수) 7시 캐나다 순수투자이민의 장점과 자격요건 
  - 4/17(토)~18(일) 2010 해외 이민 박람회 (대전)
  - 4/24(토) 11시 캐나다 순수투자이민의 장점과 자격요건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