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제 8회 경기도물리치료사의날 기념식
방역수칙 준수하며, 2차 백신접종까지 완료한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
기사입력: 2021/09/06 [19:19]  최종편집: ⓒ 보도뉴스
노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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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일요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사무국에서 제 8회 경기도물리치료사의날 기념식이 진행 진행 되었다.

 

 

좌측 김구식 경기도물리치료사회장, 우측 개척가상을 수상한 도묵현회원의 기념촬영 © 경기도물리사회 제공.

 

경기도물리치료사회는 경기도 내 물리치료사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기념하기 위하여 경기도 물리치료사의 날을 2014년 9월11일 부터 제정하게 되었다. 매년 9월 8일이 세계물리치료의 날 이며, 1998년 9월 11일이 경기도 물리치료사회의 창립일 인점을 기념하여 경기도 물리치료사의 날을 9월 11일로 제정하여 만들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물리치료사의날은 제정된 이후로 올해 8회차를 맞이하였고, 이번처럼 기념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4번째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 좌측부터 김봉길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직전회장, 현 김구식 경기도물리치료사회장, 개척가상을 수상한 도묵현 회원 순  ©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제공.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념식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없어,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하였다. 수상자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최소한의 인원만 소수 진행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기념식을 진행하는 한편, 기념식의 모든 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향후 경기도 회원들에게 공유 한다고 한다.

 

특별히 이날은 5분의 경기도물리치료사 회원분들의 경기도회장 표창 수여가 진행 되었고, 개척가상을 수상한 도묵현회원이 대표로 현장에 참석하여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나머지 4명의 회원은 미리 촬영한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전했다.

 

 

▲ 나머지 4명의 수상자는 온라인을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제공.

 

 

 

기념식을 준비한 김구식 경기도물리치료사회장은 "8번째 경기도물리치료사의날을 맞이하여, 경기도회 회원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 전해 드리며, 내년에는 올해처럼 조촐한 행사가 아닌, 많은 경기도회 회원분들의 축하속에 성대하게 치뤄지길 간절히 염원하고, 수상하신 5분의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린다" 라고 기념사를 통해 이야기 하였다.

 

경기도물리치료사회장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개척가상 도묵현, 프로 시니어상 안영희, 기대이상 이명술, 기대이상 박종호, 기대이상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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