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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종합사회복지관 파인아티스트 제 14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 참여
기사입력: 2021/11/15 [10: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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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포스터 ©평화종합사회복지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승학) 파인아티스트 참여주민 7명이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 14회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에 참여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외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다운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북부장애인재활시설, 함께가는 노원장애인부모회 총 8개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한다.

 

 

노원구 장애인 미술전은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미술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장애인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노원구 지역 내 장애인 예술 작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전시관 아트코리아에서 총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온라인 전시 관람 후 감상평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진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서승학 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화예술 작품으로 지역사회와 희망으로 소통해 주시고 문화적 힐링 자리를 마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작가 분들의 힘찬 여정을 응원합니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주민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섬김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나눔공동체를 꿈꾸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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