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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는 뉴비틀을 좋아해!
기사입력: 2008/11/19 [14:3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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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인을 얻기위해 자동차를 산다면 스포츠카보다는 세단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고자 한다면 폭스바겐의 뉴비틀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가 몸짱과 섹시함의 상징인 레이싱 모델 162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차종’과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를 조사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차종’은 세단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는 폭스바겐 뉴비틀이 뽑혔다.
 
가장 좋아하는 차종으로 꼽힌 세단은 이가나, 이규리, 구지성을 포함한 전체 인원의 60%에 육박하는 96명이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레이싱 경기장에서 많이 접하는 스포츠카인 걸로 나타났는데 약 25%에 해당하는 40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스포츠카(컨버터블, 까브레올레 등으로 불리는 오픈카 포함)는 작업용(?)차라고 불릴만큼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실제 조사결과 여성들에게 세단이 더 선호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그 외 레져용으로 적합한 지프형 자동차와 밴 종류도 각각 8명, 5명에게 선택을 받았으며 없다라고 대답한 사람도 13명에 달했다.
 
‘딱정벌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폭스바겐 뉴비틀(13명)은 bmw 미니 쿠퍼와 아우디 tt(이상 10명)를 간발의 차이로 누르며, 미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로 뽑혔다.
 
뉴비틀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형으로 유명한데, 특히 골프(폭스바겐)와 tt, 문근영이 탄 차로 유명한 미니 등과 함께 여성용 차로 꼽힐만큼 유명하다.
 
그 다음으로 bmw 7시리즈(8명), z3(7명)도 나란히 4, 5위로 뽑혔다. 특히 1~5위까지가 모두 독일산 자동차가 선택되어 독일산 자동차가 여성들의 눈길을 많이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기레이싱 모델인 이가나, 이규리, 구지성은 국산 세단을, 황미희는 폭스바겐 골프, 전예희는 폭스바겐 뉴비틀,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시향은 페라리를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로 대답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카즈 최경욱 자동차전문기자는 “직업상 자주접하는 슈퍼카나 고급세단보다는 운전하는 재미가 있고 연비효율이 좋은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슈퍼카를 포함한 스포츠카는 차체가 낮아 키가 큰 그녀들이 차량에 탑승하고 내릴 때,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세단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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