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작가 발굴프로젝트 <제1회 미래를 보다 展> 열려...
역삼동 갤러리엘르..6명의 신인작가 참여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수면 아래로 내려앉은 미술시장에서 꾸준히 신인작가 발굴과 예술활동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다.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엘르에서는 07월 28일부터 한달 간 신인작가 발굴프로젝트 <제1회 미래를 보다 展>을 개최하고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인작가 6명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였다.
전시 첫 날에는 약 40여 명의 관람객과 전시 참여작가 6명이 함께하여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신인작가는 갤러리를 통해 개인전과 기획전 등의 참여기회를 제공받고 이 밖의 다양한 홍보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전시에는 강호성, 성유림, 이보람, 차재영, 권아리, 유휘 작가 등 20대~30대 젊은 작가들이 선정되었으며 각기 다른 스타일의 회화작품 20여 점과 조형물 10여 점을 전시하였다.
2012. 07. 28 ~ 2012. 08. 25 오프닝 리셉션 2012. 07. 28 토요일 16:00 오픈시간 10:00~18:30 (토요일 ~16:00, 일요일 휴관) 참여작가 강호성, 이보람, 성유림, 차재영, 권아리, 유휘
전시기획 임동욱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TEL 070_8733_2138 / FAX 02_790_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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