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보장성 80퍼센트 확대' 실현 위한 토론회 개최
보장성 80% 달성 위한 T/F팀 구성 하여 대 국민홍보에 최선의 노력
기사입력: 2013/01/24 [15:0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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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임직원은 보장성80% 달성을 위한 토론을 펼치고 있다.     © 권순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지사장 김광일)는 21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광진지사는 이날 토론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의 세부운영 및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대 국민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 날 토론은 여론주도층 홍보,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지역행사 참여, 건강부스 설치, 국회의원 및 광진구의회 홍보, 소비자 관련단체 및 의사협회 홍보, 단체행사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펼쳐졌다.

특히, 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과 '실천적 건강복지플랜'은 저출산과 고령화, 만성질환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의료비의 부담,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보험재정의 불안정성, 보험자의 효율적 지출관리가 어려운 거버넌스 구조, 그리고 보험료에 대한 민원이 연간6400만 건에 달하는 반면, 건강보험 보장성은 62.7% 수준으로 OECD국가의 평균 80% 에도 못미치고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공단에서 정부에 건의한 내용이다.

김광일 지사장은 “앞으로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것이며, 건강보험 보장성 80% 확대를 위하여 지사 직원들의 노력과 역량을 모아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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