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VOP 합창단 재림교회 정통 음악을 세계에 알리다
한국의 합창 음악을 전하며 문화사절단 역할 담당
기사입력: 2013/09/06 [19: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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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교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하는 VOP합창단     © 권순웅 기자
 
북아태지회 국제선교대회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 되면서 재림교회의 정통음악을 선보인 한국연합회 V.O.P 합창단에 대하여 각 나라 대표자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한국연합회 V.O.P(Voice Of Peace)합창단(단장 전경덕)은 국제선교대회 기간중 각 나라의 민요와 종교음악으로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27개국 약 4,000명의 참석자들에게‘사명’을 주제로 감동을 전했다.


▲ 테너 류재광 교수, VOP합창단 지휘자(예술감독)     © 권순웅 기자
 
V.O.P 합창단 지휘자 류재광 교수(예술감독)가 28일 제주컨벤션센터 대회장에서‘거룩’‘거룩’‘거룩’찬양(독창)으로 국제선교대회의 개막을 알리면서부터 V.O.P 합창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30일 오후 5시50분 센터 행사 공연장에 첫 모습을 드러낸 V.O.P 합창단이 각 나라의 민요 이태리거리의 노래, 참 즐거운 노래, 숲속의 동물음악회, 자진방아타령, 한오백년, 농부가, 경복궁 타령 등을 불러 각 국의 참가자들로부터 힘찬 박수 세례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31일 오전 대예배 찬양을 V.O.P 합창단 단독으로 재림교회의 정통 음악을 선보여 듣는 이들에게 감동적인 하늘의 멜로디를 선사했다.


▲ 재림교회 정통 음악을 선보인 VOP합창단     © 권순웅 기자
 
이날 저녁 7시 각 나라의 대표자들이 음악공연을 펼쳤으며 V.O.P 합창단은 마지막 순서로 모차르트 영광과 주님을 연주하여 4박 5일 간의 국제선교대회 폐막을 장식하고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한국재림교회의 우수한 음악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윌슨 대총회장은 V.O.P 합창단 지휘자 류재광 교수를 만난 자리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준 V.O.P 합창단을 통해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합창 공연을 하고 있는 VO합창단     © 권순웅 기자
 
V.O.P 합창단은 1968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한국의 합창음악을 전하며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담당하고 국내,외에서의 음악 선교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재림교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합창단이다.

V.O.P 합창단은 올해 창단 45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연주회‘노래의 향현’을 2013년10월26일(토) 저녁 7시30분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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