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중계2,3동에 위치한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에서는 10월 17일(금) 오후 4시 30분에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기금전달식에는 지난 9월 5일 진행된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지역에서 활동하는 봉사단 등 3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였으며, 복지관은 내부 선정회의를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3명의 주민(청소년 2명, 성인 1명)을 선정하여 희망나눔 기금을 전달하였다. 김영선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에게서 받은 것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자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과 함께 한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