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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막심므라비차 밴드 내한공연” 11월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관람
기사입력: 2015/10/27 [15:2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충남시각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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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시각장복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1117일 충남에 거주하는 등록시각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막심 므라비차 밴드 내한공연관람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사운드, 정열적인 연주로 유명한 막심의 속주 피아노 연주 스타일은 유키구라모토나 이루마같은 서정적인 피아노 음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대 피아노 연주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현란한 테크닉과 비트가 강한 리듬, 테크노 음악적인 분위기로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무대를 꾸미는 막심은 특히 한국과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은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1117일 화요일 저녁9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시각장애인 및 가족관계향상과 시각장애인의 문화생활 확대 및 사회참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관람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및 가족으로 선착순 13가족(26) 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041-413-7044)으로 1029일 오전9시부터 접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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