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늘푸른봉사단,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감사패 수상하다
성곡저수지 환경보호 등 지역 환경개선 공로 인정받다
기사입력: 2016/01/04 [18: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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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늘푸른봉사단이 감사패를 수상한 뒤 남문기 대표(오른쪽)와 최순규 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하 늘푸른봉사단)이 경산·청도 지역의 환경보호활동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지난해 1228일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성곡저수지 주변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공로로 늘푸른봉사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늘푸른봉사단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매월 1회 성곡저수지를 비롯한 주변 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환경개선 공로로 늘푸른봉사단에 전달한 감사패 사진. 

 

특히 이날 늘푸른봉사단과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오는 3월부터 진행될 경산, 청도, 영천 일대 저수지 환경정화활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늘푸른봉사단 남문기 대표는 늘푸른봉사단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경산과 청도 지역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앞으로도 하천 환경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전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늘푸른봉사단은 ‘2015 청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청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으며, '2014 경북도자원봉사대회' 우수자원봉사단체 경북도지사 표창과 환경부장관·대구시장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지역 사회 자원봉사활동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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