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원곡본동 청소년공부방, 멘토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 실시
초·중등생 40명과 자원봉사활동중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 함께 참여해
기사입력: 2016/12/28 [10: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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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본동(동장 김선미) 청소년공부방은 지난 12월 23일 초·중등생 40명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현재 공부방에서 자원봉사활동중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 11명이 동행해 청소년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고 영화도 관람했다.

 

이날 학생들은 멘토들과 고민을 상담하고 인기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은 “대학생 형·누나들과 함께 밥을 먹고 영화를 보니 공부를 가르쳐 줄때와 느낌이 또 달라서 너무 좋았고, 대학생 멘토 형·누나들을 자주 보고싶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곡본동 청소년공부방은 주 5일 운영되며, 학습지도와 현장체험 등 미래 사회를 주도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간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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