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월청년기자단 활동 모습     ©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박용현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은 다가오는 4월부터 양천구의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조직하여 2016년 1기에 이어 2기 활동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신월청년기자단’이라는 이름 아래 양천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노력을 했고 특히 양천구 행사나 소식들을 취재하여 보도 혹은 영상자료로 편집하여 SNS나 양천구 언론사 10여곳에 전달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노력을 하였다.

김동호 관장은 “신월청년기자단 1기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법을 익히며 준기자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두었다. 이번 2기는 기반의 활동을 토대로 작은 소식통을 만들어 그 속에서 주민들과 소식을 공유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며 목표를 밝혔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으로부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월청년기자단은 소식체계를 구축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양천구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옴은 기대해볼만하다.

신월청년기자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20대 청년들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3월 24일(금)까지이다.

(문의 및 접수처 : 신월종합사회복지관홈페이지 http://cafe.daum.net/sinwc0414/ 02-2605-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