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형 YF쏘나타, 중고차시장에서도 인기몰이
- 신차발표 한달도 안돼 중고차매물 꾸준히 발생
기사입력: 2009/10/13 [15: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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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되는 매물마다 조회량이 최고수준까지 올라가

- 사고보다는 고객변심의 가능성이 높아.

 

 

신형 쏘나타 yf의 인기가 중고차시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지난 2일 신형쏘나타가 처음으로 중고차시장에 유입된 이후, 꾸준히 매물이 발생하면서 중고차사이트에서의 쏘나타 검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중고차모델별 검색량을 조사한 결과 신형 쏘나타yf에 대한 검색량이 전체검색량의 1.4%를 차지하며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yf소나타의 경우 등록되는 매물마다 ‘하루 중 가장 많이 본 중고차’ 목록에도 항상 5위안에 진입할 정도로 매물 전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모습이다.  이는 지난 5일 yf소나타의 중고차매물이 나오고, 출고가 지연이 되자 소비자의 관심이 신차 중심에서 중고차로까지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시장으로 유입되는 yf소나타는 사고보다는 고객변심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시장에 나온 yf의 중고자동차 상태가 대부분 신차출시 모습인 경우가 많고, 다량의 매물보다는 지역마다 1~2대 정도 유입이 되다. 그리고 중고차가격이 생각보다 싸지 않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사고로 인한 유입보다는 고객변심 등으로 예상된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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