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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이 환하게 웃을 때 보이는 하얗고 고른 치열은 그 미소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마력이 있다. 대인관계가 많은 연예인이나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환한 아름다운 미소는 업무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는 노력을 한다고 모든 사람이 갖게 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더 환한 미소는 가치가 높다.
 
만약 치열이 고르지 않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웃는 게 망설여진다면 치아교정을 통해 변신을 꾀할 수 있다. 치아교정은 이미 많이 보편화되어 있고 과거 장치를 착용하는 기간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치아교정은 이러한 심미성뿐만 아니라 치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저작기능과도 관련이 있다. 저작기능은 맷돌과 같이 아래, 위 치아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음식을 부수고 소화가 잘되도록 돕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위에 부담이 되어 만성적으로 소화에 어려움이 생기고 아래, 위턱의 부조화로 인해 턱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요즘 교정술은 예전의 투박한 교정틀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세라믹장치 등을 이용하거나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클리피씨장치 같은 교정장치를 통해 교정을 하기 때문에 아주 신경 써서 보지 않는 한 교정을 쉽게 알아채지 못하고 기간도 과거에 비해 단축시킬 수 있다.
 
송파구치과 연세플라워치과 김나연원장은 “발치를 하지 않고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년~1년6개월 기간을 고려하면 되고, 발치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1년~2년 정도의 기간을 고려하면 된다. 그러나 환자의 골 밀도, 치료협조, 정도, 나이에 따라 기간은 많은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치아교정 전 교정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사전 계획을 수립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부정교합으로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다면 치아교정으로 인생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보는건 어떨까?
 
도움말: 송파구치과 연세플라워치과 김나연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