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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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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캠프 선택은 자녀의 관심부분이 제일 중요할 것이다. 여름방학을 한 달여 앞둔 엄마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학습에 지쳐있던 우리 아이에게 여름캠프는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며, 유년시절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집을 떠나 자립심을 키우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어 방학을 이용해 캠프 하나쯤 계획하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한다. 만일, 자녀와 꾸준히 대화를 통해 캠프를 계획하였다면 기본 3가지는 꼭 염두해 두어야 한다. 첫째, 캠프 참가 전과 후의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기 어렵다. 일단 준비물부터 꼼꼼히 챙겨주는 게 부모가 할 일이라고 본다. 캠프에 간다는 생각에 들뜬 자녀는 덤벙대기 쉽다. 단지 펜 한 자루를 잃어버린 것 때문에 캠프 활동에서 소외되는 아이들도 종종 생긴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둘째, 캠프 기간에는 자녀를 향한 믿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짧은 시간이나마 집과 부모의 품을 떠나 자립심을 기르는 것이 캠프의 주요 목적 중 하나다. 따라서 위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모가 먼저 자녀에게 전화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셋째, 자녀가 캠프에서 돌아오면 하루 정도는 푹 쉬게 해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밖에서 먹고 자는 일이 편하지 않아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몸살도 쉽게 앓는다. 충분히 쉬게 한 뒤 캠프 중 좋았던 점, 나빴던 점, 기억에 남는 것 등을 함께 이야기해 보고 글로 써서 남기게 하는 것도 좋다. 그럼 어떤 캠프가 좋은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캠프인가 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ybm 국내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지난 22회에 걸쳐 진행한 캠프에서 단 한번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캠프장에서의 매일매일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캠프 홈페이지(http://www.ybmcamp.com)상에서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며, 자녀에 대한 그리움을 편지로 남기면, 하루 일과를 다 마친 후 잠들기 전 캠프생들에게 전달 된다고 하니,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생활 속에서의 큰 힘이 된다고 캠프 담당자들은 말한다. 학부모님들의 손품(인터넷검색)만 잘 팔아도 알짜배기 캠프를 접하고 내 아이의 안전한 캠프생활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ybm 창의력 영어캠프 간략 소개> ① 다중지능 검사를 실시하고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찾아주고 학습 스타일 구축 ② 일석이조의 특별할인 혜택 ③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 아이디어 공모 당첨 시 참가비 20% 특별할인 제공 캠프 문의 02)590-78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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