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연을 벽에 걸다 ‘산수경조경’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를 액자에 담은 신개념 조경, 눈길 끌어
기사입력: 2013/05/02 [13:1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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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벽에 걸다 ‘산수경조경’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를 액자에 담은 신개념 조경, 눈길 끌어

자연은 인류의 영원한 고향이다. 집을 떠난 이들이 한 순간도 고향을 잊지 못하듯 우리는 언제나 자연을 그리워하고 연모한다. 때문에 지혜로운 선조들은 조경을 통해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그 그리움을 달래기도 했다.

▲     © 산수경조경-이미지


 

나무를 심고, 연못을 만들며, 물고기를 키우고, 폭포를 만들어 즐겼다. 이런 선조들의 지혜를 그대로 이어 세계 최초로 벽걸이 조경을 창안한 이가 바로 ‘산수경조경’ 박형희 대표다. MBC 드라마 ‘나도 꽃’, ‘골든타임’, KBS ‘풀하우스’ 등 다수의 드라마와 방송을 통해 제품이 소개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믿음과 신뢰를 주는 기업’이라는 사훈에 맞게 항상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혼신을 다하는 박형희 대표를 만났다.

▲     © 산수경조경 박형희 대표


 
 

생명이 깃든 산수경, 액자로 즐기다

겨우내 켜켜이 쌓였던 먼지를 털며 만물이 소생하는 요즈음,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은 극치를 이룬다. 하지만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은 그마저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산수경조경의 벽걸이 액자다.

벽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설치도 간단해 집 거실이나 사무실, 식당, 영업점 등 어디에나 가능하다. “벽걸이 산수경은 1석8조의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는 박 대표는 “거울, 조경, 가습, 공기청정기, 음이온 발생, 산소 발생, 시각적 즐거움, 조명의 아름다움까지 가졌다. 때문에 벽걸이 산수경은 일반 가정이나 공부하는 학생, 조경이 필요한 사무실이라면 언제라도 환영받을 제품이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국적외선협회에 의뢰해 알아본 결과 산수경조경의 벽걸이 액자에서 나오는 음이온 양이 700cc로 밝혀졌다. 보통 자연적인 폭포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1200cc임을 감안한다면 작은 액자에서 나오는 양치곤 놀랄만한 수준이다. 이러한 이유로 산수경조경의 벽걸이 액자를 경험해본 고객들은 하나같이 공기정화 기능에 놀란다고 박 대표는 귀띔한다.

하지만 정작 말하고 싶은 비밀은 따로 있단다. “모든 것이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화나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나무와 꽃, 물고기를 사용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벽면에 그려놓은 듯하다. 한마디로 생명이 깃든 최고의 아름다운 창작품인 것이다.”

화초를 키우듯 산수경 액자를 키우다

처음 박 대표가 벽걸이 산수경을 고안하게 된 것은 8년 전이다. 화초를 좋아하던 아내가 정성스럽게 가꾼 화초들이 매번 시드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박 대표는 “집에서 화초를 키우는 일은 매우 힘들다. 꾸준히 관리해도 오랜 기간 키우기가 힘들었다. 거기에 협소한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화초들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답지 못했다. 그래서 시각적이고 공간적인 용이성을 고려하며 한 생명을 오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 것이 한 폭의 동양화였다. 액자에 걸려있는 풍경화를 보면서 그림이 아닌 살아있는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스쳤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된 산수경의 아이디어는 2005년 연구가 시작돼 2010년 개발에 성공했다. 살아있는 자연을 키우는 벽걸이 산수경의 숨겨진 기술은 그저 신기한 발명품을 보는 듯하다. 주로 소나무와 향나무, 철쭉, 난 등을 사용하며 액자 아래에는 어항을 달아 각종 관상용 물고기도 노닐게 했다. 정교한 기술은 나무가 자라는 것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상단의 LED 조명은 광합성작용을 가능케 했다. 때문에 꽃들은 계절을 따라 피고 지며 나무는 자연스레 단풍도 든다. 그야말로 자연의 사계절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무나 꽃, 폭포가 만들어내는 산소와 음이온은 마치 산 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이에 비해 전기소비량은 5~8W로 월 200원 정도에 불과해 전기세 부담까지 없앴다. 어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 아이들에게는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을 안겨주는 신개념 벽걸이 산수경 액자. 자연을 선사하는 선물이나 생필품으로 가가호호 인기를 누릴 날이 머잖아 보인다.

                                                    http://www.산수경조경.kr/ 문의)02)471-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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