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연비 좋고 힘 좋은 SUV/RV, 중고차로 반값에 사볼까?
- 카즈, 11월 18일부터 SUV/RV 반값특별전 선보여
기사입력: 2009/11/23 [13:1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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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준중형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suv/rv 중고차를 싸게 살 수 있는 반값 특별전이 이뤄지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연비와 활용도가 뛰어난 suv와 rv 중고차에 대해 신차가격 대비 반값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즈의 suv/rv중고차 반값 특별전의 모든 매물은 2005~2007연식을 기준으로, 올 해 각 업체 suv/rv차량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인기차종들로 구성되었다. 현대차 싼타페와 스타렉스, 기아차 뉴쏘렌토와 뉴스포티지, gm대우의 윈스톰, 쌍용차의 뉴렉스턴2와 액티언 등 국산 suv/rv의 대표모델이 그 대상이다. 여기에 수입차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bmw x3와 렉서스 rx330도 추가되어 국내외 인기suv 중고차가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격구성을 신차의 절반가격으로 대폭 할인했다.
최저가모델은 2005년식 스타렉스로 신차가 1,707만원에서 880만원, 최고가모델은 2005년식 bmw의 x3 2.5i로 신차가격 6,570만원에서 절반이상 할인된 2,880만원이다. 또한 할인율이 가장 큰 매물은 2005년식 렉서스의 rx330으로 특별전가격 2,840만원에 선보이지만 신차가격은 6,800만원으로 감가율 59%, 약 4000만원의 가격차이를 보인다. 국산차 매물 중 차량상태 감안하였을 때 할인율이 가장 높은 차는 쌍용차의 카이런 4wd lv5이다. 2006년식 무사고 중고차가격 1,350만원으로 신차가격대비 할인액은 1,430만원이며 감가율 약 52%에 달한다.
 
 
suv/rv 중고차 전문딜러 김동욱 실장은 “지난 여름, 휴가철부터는 휘발유와의 가격차이, 그리고 suv 인기 등의 이유로 suv/rv의 인기와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는데, 11월에 접어들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다. 특히 suv/rv차량이 주를 이루는 쌍용 중고차의 경우 경쟁업체 차량의 연식과 성능 대비 가격이 평년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해, 가격경쟁력이 특히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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