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6년식 카이런, 1400만원대에 산다!
- 카즈, 연말 맞이 SUV/RV 반값특별전 진행.. 시세대비 15% 구입비용절감
기사입력: 2009/12/01 [08:5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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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와 rv는 높은 연비와 성능, 그리고 다용성을 기본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종이다. 특히 올 한 해 판매된 차량 5대중 1대는 suv/rv로, 준중형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차령이 3년에 불과한 중고suv를 신차가격대비 절반가량에 구입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진행하는 suv/rv 반값특별전이 바로 그 행사인데, 최하 2005년식을 기준으로 올 해 각 업체 suv/rv차량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인기차종들로 구성하였다.
 
현대차 싼타페, 투싼, 스타렉스, 기아차 뉴쏘렌토와 뉴스포티지, 카렌스, gm대우의 윈스톰, 쌍용차의 뉴렉스턴2와 액티언, 카이런 등 국산 suv와 rv 대표모델이 그 대상이다. 여기에 수입차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bmw x3와 렉서스 rx330도 추가되어 국내외 인기suv 중고차가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격구성을 신차의 절반가격으로 대폭 할인했다.
최저가모델은 2005년식 스타렉스로 신차가 1,707만원에서 880만원, 최고가모델은 2005년식 bmw의 x3 2.5i로 신차가격 6,570만원에서 절반이상 할인된 2,880만원이다. 또한 할인율이 가장 큰 매물은 2005년식 렉서스의 rx330으로 특별전가격 2,840만원에 선보이지만 신차가격은 6,800만원으로 감가율 59%, 약 4000만원의 가격차이를 보인다. 국산차 매물 중 차량상태 감안하였을 때 할인율이 가장 높은 차는 쌍용차의 카이런 4wd lv5이다. 2006년식 무사고 중고차가격 1,350만원으로 신차가격대비 할인액은 1,430만원이며 감가율 약 52%에 달한다.
 
suv/rv 중고차 전문딜러인 김동욱 실장은 “11~12월은 자동차시장이 비수기인 관계로 자동차가격을 낮춰서 구입하기에 좋은 시기다. 특히 올 한해 인기를 모았던 suv는 디젤 가격도 안정세인데다가 연비가 좋고, 용도가 다양해 구입하기에 인기가 많았는데, 비수기를 이용해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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