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빛깔만 좋은 중고차? 속까지 알차게 구입하는 법
기사입력: 2010/01/07 [14: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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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관여제품 자동차, 특히 중고차는 더욱 신중하게 요모조모 살펴봐야 한다. 자동차 구입비용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중고차가 자칫하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이 조사한 중고차구입에 필요한 정보와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소개한 ‘중고차구입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첫번째, 변경된 자동차세제, 정책을 확인해라.
자료에 따르면 구입 전 자동차관련 정책과 세제를 반드시 조사해볼 것을 권했다.
해가 바뀌게 되면 정책과 세제가 변하기 마련인데, 이는 차를 구입하고 유지하는데 많은 부분을 좌우할 수 있고, 경제적 혜택이 좌우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둘째, 수입중고차는 사후관리가 생명 
수입차는 국산차보다 감가상각이 빠르기 때문에 중고차로 살 경우 생각외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카즈 박성진마케팅담당에 따르면 요즘 수입차 수요가 많아 중고차시장에서 수입차를 어렵지 않게 구입하는 추세라고 한다.
 
하지만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a/s다.
자동차부품이 관세가 적용된 경우가 많아 소모품 교체시 비용이 고가인 경우가 많고, 전문 a/s 센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사후관리를 받는데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정식판매법인을 통한 수입차량, 그레이임포터(직수입업자)를 통한 수입차, 그리고 개인이 외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수입차 등 경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a/s 방법과 보증범위가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세번째, 좋은 차는 절대 싼값에 팔지 않는다.
중고차구입에 있어 절대 가격에 현혹되어선 안된다.
지난 해 중고차시장에 악성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갔던 허위매물이 대표적이다. 스스로 확인해본 시세보다 100만원이상 싸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크다. 반드시 평균시세,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깐깐하게 따져본 뒤 그 차량의 가치를 산정해 본 후 구입해야 한다.
 
 
이 밖에도 카즈가 알리는 ‘중고차구입법’ 에는 ‘중고차 할부구입시 유의사항’ , ‘사고차량 구분 및 확인방법’ , ‘ 계약서 작성시 필수 체크사항 ‘ 등의 고정정보와 시기별 이슈사항에 따라 유익한 중고차구입법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성진 카즈 마케팅담당은 “중고차를 구입할 때 여러 사항들을 꼼꼼히 잘 체크하고 확인한다면 흙속의 진주를 발견 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 흩어져있는 개인의 의견을 수렴하기보다 10년간 중고차 관련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전문자료를 참고한다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중고차 구입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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