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변액연금이 각광
장기적으로 년 8%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 인기
기사입력: 2010/05/10 [16: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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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인 5월은 계속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와 유럽 발 악재로 인한 kospi 급락으로 투자자들에는 잔인한 5월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은퇴를 시작하는 베이붐세대는 전통적으로 부동산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현재 부동산 가격 하락은 은퇴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재앙과도 같은 결과가 예상된다.

특히 주택가격은 인구감소, 베이비붐세대의 은퇴, 공공임대주택증가 등의 이유로 장기적으로 주택가격이 과거와 같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분석 하고 있어 과거와 같이 부동산자산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은 자신의 은퇴이후를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야기 하고 있다.

부동산투자에서 벗어나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변액연금이다.

변액연금은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하여 그 재원을 은퇴 후의 연금으로 지급받는 상품으로 연금보험 상품과 함께 대표적인 개인연금 상품이다.

지금 현재 유럽발 악재로 kospi지수가 급락하였지만 장기적으로 년 8%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연금보험은 5%초반이나 4%후반대의 이자를 주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투자대안으로써 젊은 층에게는 어필하지 못하는 면이 강했다.

하지만 변액연금 같은 경우 은퇴시기가 많이 남아 있고,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는 젊은 층에게 투자 실패시 원금은 보장해주고, 은행이자율보다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은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고 일부 생명사를 제외하고 연금보험과 같이 가입당시 경험생명표를 적용하고 있어 종신토록 연금수령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장기적으로 꼭 가져가야할 포트폴리오 자산 중 하나로 인식 되고 있다. 

변액연금과 더불어서 변액유니버셜상품등 변액상품 같은 경우 일반적인 이자율 상품과는 다르게 가입할 때 철저한 상품비교가 필 수 적이다.

여기서 잠깐 변액 연금 가입 시 살펴보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 살펴보자.

첫째, 현재 자신의 납입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보험사 상품은 장기 상품인 만큼 장기적으로 보아 자신이 끝까지 납입을 할 수 있는지부터 체크 해보아야 한다.

둘째, 자신이 얼마만큼 위험을 고려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변액 연금은 대체적으로 원금 손실만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기회비용의 손실을 따져 봐야 한다.

셋째, 운용사를 잘 선택하라. 각각의 생명보험사들은 변액 연금안에 있는 펀드 형태에 따라 운용사가 다르다. 주식 등에 투자 하는 상품인 만큼 운용사의 역활은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

넷째, 중도인출, 납입정지, 납입중지, 펀드 변경시 수수료, 펀드 수, 추가 납입수수료, 추가 납입액 한도, 거치기간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놓쳐서는 안된다.

다섯째, 부부형연금 가능여부, 최대 주식편입비율등을 고려해서 판단하여야 한다.

여섯째, 변액연금 운용기간동안 잘 관리 해줄 사람에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펀드 변경등 관리 여부에 따라 수익률은 달라 질수 있음을 명심하자.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금융사 상품들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분석과 합리적인 제안서로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연금나라 (http://yungumnara.com )에서 해결해 봄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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