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은퇴자금 변액연금보험으로 해결
이 시대 직장인 38%가 노후 땐 굶을 판...해결책은 변액보험
기사입력: 2010/05/20 [09:3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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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 직장인 가정의 경우 생활비, 아이들 학비 등을 빼면 자신의 은퇴를 대비 하기 위해 필수적인 변액연금보험이라던가, 변액유니버셜보험 같은 장기 은퇴성 상품을 준비 하기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부분 국가들은 국민의 노후생활에 필요한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보장-기업보장-개인보장” 의 3층 보장 제도를 확립 하고 있다. 여기서 국가 보장은 국민연금과 같이 정부가 주체가 되어 국민의 기초적인 의식주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적연금을 의미한다. 기업보장과 개인보장은 기업이나 개인이 주체가 되어 노후생활을 풍요한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보완연금을 의미한다. 즉, 국민연금은 기초생활을 기업연금인 퇴직연금은 표준적인 생활을 개인연금은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노후 대비책인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개인연금이다. 개인연금은 세제상 분류에 따르면 세제적격상품(변액연금보험,연금보험) 과 세제비적격 상품(연금저축보험)으로 나눌 수 있고 투자 위험도에 따라 운용수익이 연금 제원이 되는 변액 연금보험과 안정적인 금리 연동 상품(연금보험,연금저축보험)등 다양한 분류 방법이 존재 하게 된다. 많은 연금 상품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연금이 무엇인지 현재 가입하고 있는 연금 상품이 어떤 종류의 연금 상품인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각 연금 상품의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고 자신에게 어떠한 연금 상품이 더 맞는지 살펴보자.

연금나라의 의견으로는 일단 연금보험의 경우 안정적으로 공시이율로 운용되기 때문에 50대 초반에서 50대 중반 정도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그 이유는 이 분들의 경우 은퇴시 까지 많은 기간이 남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액연금보험과 같이 주가에 연계하여 수익이 달라지는 연금에 가입하게 되면 연금 개시시점에서 주가가 떨어질 경우 연금재원이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비과세 연금 같은 경우 최대 년5.0%의 공시 이율로 운용되기에 충분히 물가 상승률을 커버 할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등 부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 하는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30대 초반에서부터 40대 후반까지 소비자들은 은퇴시기 까지 최소 13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충분한 복리 효과와 투자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변액 연금보험을 선호 하고 있는 추세이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노후를 대비하여 적극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시기이고 변액 연금의 최대 단점인 연금 개시시점에서 주가가 하락 하여 발생하는 연금재원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이 더 유리하다고 소비자들은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연금보험 상품은 원금 및 최저 수익을 보장해 주고 있지만 최저수익보장 만으로는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기에는 부족하기에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변액 연금보험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내용은 일반적인 소비자의 경우이다.

다른 사람이 보아서 예쁜 옷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불편한 것처럼 연금보험 상품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은 따로 있다. 이런 이유로 개인적인 재무 설계를 받아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연금이 문제가 되는 것도 이 부분이다. 예를 들어 안정적인 연금 상품을 선호 하시는 소비자가 기대수익은 높지만 위험성이 내제되어 있는 변액 연금보험에 가입한 경우 주가가 올라가게 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주가가 떨어진다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종국에는 변액연금보험을 해약 하게 되는 사태에 이른다. 개인마다 느끼는 위험도는 다르기 때문에 가입 시점에서 이러한 위험도를 측정하여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약간의 위험을 감수 하더라도 높은 수익이 가능한 변액 연금보험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안정적인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에 가입한다면 이는 가입시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연금가입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요즘 수많은 연금 비교 싸이트가 있고 소비자들도 이러한 회사를 통해서 연금을 비교해 보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품 하나하나의 비교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연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어느것이 좋은 상품인지 묻기 보다는 자신에게 어떤 상품이 맞는지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더 현명한 소비자일 것이다.

2010년 뿐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평생 쓰고도 남을 재산을 보유하고 싶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전 보험사 상품들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분석과 합리적인 제안서로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연금나라(http://yungumnara.com )에서 해결해 봄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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