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순천시 서면 비월리 야산서 산불...2시간여만에 진화
기사입력: 2020/04/09 [00:2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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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 20분께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비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차 3대, 산불진화차 3대 등 인력 84명이 동원되어 불이 난 지 2시간여만인 오후 11시 50분께 큰 불길은 잡혔지만, 잔불 정리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운행 중이던 차량에서 던진 담배꽁초가 잡풀에 착화되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순천시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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