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2소방본부, 제6회 화재조사 사례‧연구 발표회 개최
-브레인 스토밍 도입으로 발표회 기대효과 극대화-
기사입력: 2009/02/26 [14:2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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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26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화재조사 정보공유 및 감식능력 향상을 위한 제6회 화재조사 사례‧연구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 목적은 소방서별 주요 화재 조사사례의 정기적 발표회를 통해 화재조사요원의 연구‧연찬 분위기를 조성 자기역량을 개발하고, 전문가의 전문지식과 선진기술 및 정보의 교류로 화재조사 및 감식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발표내용은 ▲일산소방서에서 차량화재 사례 ▲고양소방서에서 상가건물 화재 사례 ▲소방방재청의 tv화재 사례 등 소방청 및 소방서 화재조사관의 화재현장 연구사례 발표에 이어 신흥대학 안상호 교수의 자동차 구조원리 및 화재감식 요령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소방방재청, 육군 수사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미2사단 소방대, 한국화재보험협회, 소방안전협회, 화재감식학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양주시 소재 방화관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단편적 연구발표에서 벗어나 질의‧응답 및 토론의 브레인 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효과적인 발표회였다”며 “앞으로도 화재조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법의 발표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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