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요즘 누가 자동차 제 값 주고 사나요'
기사입력: 2008/12/03 [15:1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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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모닝을 비롯 쏘울,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현대 제네시스 등 신모델을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www.carz.co.kr 대표: 문건웅)가 3일부터 ‘2008년도에 출시된 신차급 중고차’ 에 대한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모하비, 제네시스, 체어맨 w, 뉴 모닝, 쏘울,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sm7 뉴아트, qm5, 토스카 프리미엄6 등 2008년도 출시된 신모델이 그 대상이다.
 
‘신차급 중고차’는 임시번호판 차량을 포함해 주행거리 1만km이내의 차량을 일컫는다.  지난 11월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 경기가 악화되자 자동차 할부금을 갚지 못하거나 급전마련을 위해 또는 자동차 대리점 등의 재고물량 처리 등을 이유로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신차급 중고차’는 말그대로 출고된지 얼마안되는 중고차이기 때문에 차량상태가 좋고, 신차에 비해 차값은 10~15%, 등록세와 취득세까지 포함하면 30% 가까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례로 현대 i30 럭셔리급은 신차 가격이 1600만원이지만 중고차가격은 142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어서 차량 가격만 180만원을 절약할 수 있고 신차가(價) 2250만원 하는 로체 이노베이션은 19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무려 350만원을 아낄 수 있다.
 

카즈의 최경욱 연구원은 ‘최근 중고차시장으로 유입되는 신차급 중고차가 많아졌지만, 인기도 많아 매물회전이 빠른 편이라 소비자들이 직접 구하기는 쉽지만은 않다. 카즈의 신모델 할인전을 이용하면 소비자는 상태좋고 신차 느낌이 살아있는 중고자동차를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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