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사회 동대문지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원 기부금 전달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나눔 경영 실천을 도모
기사입력: 2017/06/16 [06: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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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김태종 지사장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권혁우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권순웅 기자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김태종)615일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지사장실에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나눔 경영 실천을 도모키 위하여 기부금을 전달됐다.

 

김태종 동대문지사장은 "기부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 하겠다또한 사랑의 문화공연, 지역 불우기관 지원, 어르신 지원 등 사업들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웃 사랑 실천 및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나눔 행사들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권혁우 관장이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김태종 지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 권순웅 기자

 

이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권혁우 관장은 마사회 동대문지사는 나눔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후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기쁨을 주었다며 김태종 지사장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장과 삼육두유를 전달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함께 해온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와 동대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 저소득가정과 다문화 가정지원사업, 교통사고 줄이기(소경의 등불), 노인 돌봄 지원사업(경로당, 집수리,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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