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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정지 평균 연령 65세 노인의 응급처치”
기사입력: 2019/09/07 [08: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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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정지 평균 연령 65세 노인의 응급처치

 

90년대 초 한국의 불모지에서 심폐소생술 선구자로 보급운동을 시작 25년째 외길을 걸어온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돌입한 시점에서 안전에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한 응급처치가 절실함을 실감하면서 2019년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을 위한 안전한경로당만들기프로젝트 사업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구리시어르신 캠페인     © 오경수기자



 

위 프로젝트는 전국 47곳의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처치와 골절 등의 응급처치 낙상예방 등을 실전에 대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미 서울. 충북, 대구. 부산. 경기. 등 전국을 돌며 노인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휴일도 없이 강행군을 하고 있다고 했다.

 

▲ 구리시어르신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 오경수기자



최근에는 충주 코오롱아파트노인정, 서대문50플러스센타, 난곡경로당, 오금경로당, 남천경로당, 율곡경로당, 포레샤인경로당, 구리시보훈회관 등 교육을 시행하였다. 어르신은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할 거라는 편견은 안 된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라도 기회를 주어 골든타임은 우리가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 포레샤인경로당 외상 응급처치     © 오경수기자



오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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