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TO 56%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

한국구명구급협회 설립자 석기영 회장은 지난 9일 국회 세미나에서 UP TO 56% 프로젝트를 공표하고 본격적인 대 장정의 힘찬 출발을 하였다. UP TO 56%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56%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매년 6만여 명에게 교육 보급을 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기부클럽인 하트세이버클럽을 만들어 사회 각계 100명의 명사 회원과 900명의 일반회원으로 구분하여 회원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UP TO 56%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강사 46기 양성  © 오경수기자

또한 심폐소생술 보급률 확대와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국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많이 양성하여 전국 곳곳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그 연장선에서 제46기 전문강사 양성에서 10명의 전문강사가 탄생하였다. 이번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심폐소생술의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등을 이수한 사람들로 2일간 진행되었다.

전문강사과정은 협회 중앙회에서만 이루어지며 이론 학과는 석기영 회장이 실기지도는 석태정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필기시험과 실기평가 감독에는 이정일 교수와 한재형 원장이 담당하였다.

▲ UP TO 56%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강사 46기 양성  © 오경수기자

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람들은 경북 창원, 경기 안산, 서울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여 최종 평가를 통과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김경화,서재진,이귀화,이태영,전정선,김지훈,최재성,김규민,김민환,권민재 등 한국구명구급협회의 10명의 전문강사가 탄생하였다. 앞으로 이들은 각 지역에서 심폐소생술 보급과 캠페인 등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UP TO 56%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강사 46기 양성  © 오경수기자

오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