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토리, 다른 철학 다른 아이템이 곧 창업 경쟁력
아토리 놀이와 지능, 언어와 감성을 연계한 독자적인 교육방식 구축
기사입력: 2010/04/27 [13: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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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기교육 바람이 불면서 유아시절부터 영어교육을 시키지만, 부모들은 항상 아이들의 정서에 문제가 없는지, 적응은 제대로 하는건지 걱정이다.  

㈜삼성교육(대표 유선영)은 부모들의 이런 걱정과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적응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미술 놀이터 ‘아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 미술활동과 영어교육을 접목한 결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토리는 체험미술과 영어교육을 접목시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토리는 프랜차이즈 학원사업으로 미라(34) 원장은 아토리 목동점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 원장은 “아토리는 말 그대로 영어미술 놀이터다. 매 시간마다 밀가루 놀이, 신문지야 놀자, 핸드  페인팅 등 통합적 미술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한다. 이런 즐거운 분위기속에 영어표헌을 자엽스럽게 접하고 익혀 거부감을 들 수가 없다”고 설명한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의 차이를 만든다. 체험하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아이들은 생각을 키워간다.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아이로 교육하는 것이 아토리의 교육철학이다.

아토리는 틀에 얽매인 정형화된 교육방식 보다는 놀이와 지능, 언어와 감성을 연계한 독자적인 교육방식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아토리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른 철학과 다른 아이템이 곧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삼성교육 유선영 대표는 전반기 중 100호점까지 개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홈스쿨 영어미술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가맹원 문의는 삼성교육 아토리 홈페이지(>www.arto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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